서울 캐릭터페어 2006 을 통해 공개한
<CHEE's STORY plus> 시리즈의 새로운 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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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CHEE's story plus...

치즈 스토리 플러스는
`내 이름과 같은 또다른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할까?' 란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야기 입니다.
제목 그대로 "치(CHEE)"라는 이름을 갖은 그 누구의 이야기 인 것이죠.

그들은 세계 곳곳의,
아니면 다른 세상 어딘가의 다른 인종 일지도 모르기에
이야기는 무궁무진 합니다.
(제 머릿속에서 부유하는 이야기들만 백개는 될거예요~ㅎ)

말썽꾸러기 달마시안 강아지 일수도 있고,
남자친구의 고백을 마냥 기다리는 답답한 여자 일수도 있겠죠.
어쩌면 지구엔 없는 저기 먼 어딘가에 있을
서커스 타운의 웃음을 찾고 싶은 꼬마 어릿광대 일수도 있겠네요.

이름은 같지만 각자 다른 꿈과 사랑,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의 "치".

너무 동화같은 이야기라구요?
이들의 모습은 각자의 삶에서 치열하게,
그래서 조금 지친 여러분과 조금 닮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또다른 "치"가 되어 여러분만의 이야기가
곧 또 다른 치즈 스토리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 일주일에 한편씩...
토맥 작품방을 통해 8월 한달동안 공개 하겠습니다.
즐겁게 봐 주시길...^ ^